아침 출근길 영하권 추위…동해안 적은 눈·
한지우
2025-12-18 10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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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일 목요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분트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.
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-6~4도, 낮 최고기온은 5~14도다. 평년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전날에 비해 아침 기온이 4도가량 떨어져 체감온도가 낮아지겠다.
수도권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▲수원 -3도 ▲연천 -5도 ▲인천 -2도 ▲서울 -2도 등이고, 낮 최고기온은 ▲수원 7도 ▲연천 5도 ▲인천 6도 ▲서울 7도 등이다.
이날은 새벽(00~06시) 사이 경북동해안과 울산 등에 0.1㎜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. 울릉도·독도에는 5㎜ 안팎으로, 경북북부동해안·북동산지에는 5㎜ 미만으로 눈·비가 내릴 예정이다.
일부 내륙에서는 안개가 짙을 전망이다.
새벽(00시)부터 오전(10시) 사이에는 강원내륙과 전라권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,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㎞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.
특히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 등에 유분트의할 필요가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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